천문학과 별자리(Constellation)

– 천문학과 별자리(Constellation)

천문학과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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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정말 종이와 필기도구만 있었던 그 시대 아니 어쩌면 멀쩡한 종이도 없고 섬세한 필기도구도 없었을 수도 있던 그 시대에

어떻게 하늘을 보며 달력을 만들 생각을 하고 먹고사는 것에 모든 것이 집중된 가장 중요한 농업에 하늘의 이야기를 담을 생각을 하였는지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고

혹시 천문학과 별자리도 연관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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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부터 별자리와 천문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별자리의 경우는 동서양 할 것 없이 관심이 많은 주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별자리를 통해 오늘 하루 운세를 보거나 내 생일에 맞는 별자를 통해 심리 테스트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양에는 우리나라처럼 태어난 해와 연관된 띠가 없기 때문에 별자를 더욱더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천문학과 별자와의 관계부터 각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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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과 별자리(Constellation) : 관계

천문학과 별자리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별자리는 하늘에서 특정한 모양을 이루는 별들의 집합으로 천구(天球)라고 불리는 하늘 구역에서 관측됩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이야기와 전설 / 항해와 농경 / 예언과 신화 등의 영감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별자리는 천체들의 상대적인 위치와 밝기 등을 고려하여 그림자와 이야기가 있는 영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별자리는 대부분 특정한 모양과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름과 모양은 각 문화나 전통에 따라 다양합니다.

천문학에서는 이러한 별자리를 활용하여 하늘을 관측하고 천체의 이동과 변화를 파악합니다.

또한 별자리는 천문학에서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며 별자리의 배치와 모양은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별자리는 시간이 흘러도 거의 변화가 없어 그 위치와 모양은 수천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과거에도 사용했던 별자리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별자리의 개념은 과학적으로는 임의의 구역이며 실제로 별들 간의 물리적인 연관성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별자리는 우리가 하늘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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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ouette of two persons starg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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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과 별자리(Constellation) : 서양 / 별자리의 시작

서양 별자리의 시작은 고대 문명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에서 별자리는 하늘의 모양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가장 오래된 서양 별자리 중 하나는 2세기에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작성한 “알마게스트”입니다.

이 책은 고대의 별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리스 신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책에서 48개의 별자리를 기록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는 많은 별자리의 기원과 이름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말로 이를 표현하는 별들의 집합이 별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오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냥꾼으로 별자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별자리가 종교적인 의미를 갖기도 했습니다.

별자리의 이동과 변화는 계절의 변화와 농경 시기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별자리는 항해사들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그들은 별자리를 이용하여 항로를 탐색하고 방향을 잃지 않았습니다.

현대에는 88개의 공식적인 별자리가 국제천문학연맹(IAU)에 의해 인정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하늘 전체를 분할하여 각각의 구역에 별자리를 배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역사적인 이야기와 전설과 함께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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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ouette of trees and mountain under blue starry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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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과 별자리(Constellation) : 동양 / 별자리의 시작

동양 별자리의 기원은 서양과는 조금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별자리는 중국 / 일본 / 한국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주로 천문학적 관측과 천문학적 예측 / 농경학 / 문화 / 종교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별자리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의 별들을 관찰하고 이를 천문학적으로 기록하고 분류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주로 28개의 “달락” 또는 “달락 성씨”라고 불리는 별자리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주로 식물 / 동물 / 물체 등으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농경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별자리를 사용하였으며 “장차”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별자리를 구분하였습니다.

한국의 별자리는 대부분 중국과 유사하게 형성되었지만 몇몇 고유한 별자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자장”은 소년과 소녀가 천상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일본의 별자리는 중국과 한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별자리”라는 용어 대신 “성씨”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별자리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주로 일본의 역사 / 전설 / 신화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동양의 별자리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반영하고 있으며 각 나라나 지역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별자리는 오늘날에도 해당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문헌 : https://ko.wikipedia.org/wiki/%EB%B3%84%EC%9E%90%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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