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ASS 케이패스 알뜰교통카드 발급 환급 알아보기
K-PASS 케이패스 알뜰교통카드 발급 환급 알아보기 봄이나 가을 날씨처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에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기분 좋은 날씨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할 때는 아무리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도 걷기보다는 자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자차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비나 눈이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출퇴근길 지옥철을 겪더라도 대중교통 이용이 마음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요즘 지불 방법도 선불용 카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후불.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오르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 비용도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기권을 이용하시거나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 듭니다.
예전엔 광역 알뜰 교통카드였으나 2021년 4월부터는 알뜰 교통카드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2024년 7월 기준 ‘K-PASS’ 케이 패스 사업이 정부의 주도하게 진행된다고 하여 알뜰 교통카드부터 케이패스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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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SS 케이패스 : 알뜰교통카드 / 플러스
2023년 7월 이후 알뜰 교통카드 / 알뜰 교통 플러스의 두 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티머니 X 제로 페이 / 모바일 캐시 등의 모바일 선불형 카드
신용, 체크카드와 혼합되어 있는 후불형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알뜰 교통카드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최종 도착지까지의 이동거리를 감안하여(도보 포함) 이용한 대중교통 요금 중 일부를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페이백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페이백이다 보니 후불형 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용요금에서 차감되고 선불형 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페이백입니다.
일반 알뜰 교통카드이었을 때는 44회라는 제한이 있었으나,
플러스가 되고 나서는 60회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물론 카드사나 금융사에서 카드 발급을 진행하고 있지만 마일리지는 국토교통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드 실적과는 상관없습니다.
*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 https://www.alc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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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SS 케이패스 : 케이패스
위에서 함께 알아본 알뜰 교통카드 / 플러스는 2024년 6월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이름도 케이 패스로 변경되며 청년 기준 30% 할인 / 일반 20% 할인 / 저소득층 53%의 할인율을 가지게 됩니다.
월 20회 초과 탑승 시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말인즉슨 21회부터 이겠습니다.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되며 다음 달 선불 후불 상관없이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개편이 되는 이유는 지금 시행되고 있는 알뜰 교통카드 / 플러스가 같은 요금과 같은 이동거리임에도 적립되는 금액이 이랬다저랬다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적립이 안될 때도 있고, 적립이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며칠이 지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뀌는 내용 중에 하나는 도 보이동 거리는 삭제된다고 합니다.
순수하게 환승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거리만 계산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어느 지역이던 상관없이 없으며 기존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카드를 새로 발급받으실 필요 없이 그대로 계속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케이 패스 이용 시 한 달에 최대 48,000원 정도 대중교통 이용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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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SS 케이패스 : 지하철정기권과의 차이
알뜰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지하철 정기권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출퇴근, 통학 길에 지하철만 이용하시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알뜰 교통카드는 버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알뜰 교통카드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이번에 케이 패스로 변경되는 할인율을 확인해 보시고 지하철 정기권과 비교하여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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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SS 케이패스 : 정리
알뜰 교통카드 / 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 최소 21회 이상, 60회 이하로 이용 시 청년 30% , 일반 20% , 저소득층 53% 비용 절감
/ 기존 알뜰 때에는 대중교통 이용뿐만 아니라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까지 계산되었으나, 케이 패스로 변경 이후 도보는 삭제됨
도보가 삭제되어 아쉽다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전에 동일한 거리라도 적립되는 금액이 들쑥날쑥했던 것이 없어지고 더 정확하고 빠르게 할인율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기존에 알뜰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2024년 7월 케이 패스로 변경되고 나서 카드 변경할 필요 없이 그 카드 그대로 이용 가능함
높고 높은 ‘고’ 물가 시대입니다.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한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대중교통비 식비 주거비 무엇 하나 오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나를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살만한 것 같아 보이지만 다른 생활방식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아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아끼고 살아가고 있지만 교통비만큼은 아끼기가 쉽지 않은 지출 목록 중 하나인데요.
주 5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면 5x4x2=40회
케이 패스 최저기준인 21회는 충분히 넘어가고 최대인 60회 안쪽으로는 충분히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출퇴근 이외에서 약속이 있거나 대외활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추가로 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70회, 80회를 이용한다고 하여도 60회까지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교통비용 절감에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케이 패스로 변경되면서 기존에 있었던 에러 사항, 오류사항들이 대부분 다 정리되어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