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요금 장소 날짜
202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요금 장소 날짜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져가는 겨울 그중에서도 1월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겨울의 꽃인 흰 눈이 오는 날이 많아지는 것이 1월인데요. 봄이 올 때까지 나무들이며 들판의 풀잎들 동물들까지 잠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운 겨울 이맘때쯤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과일들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수입품 과일이 없고, 하우스재배가 쉽지 않아던 때에는 제철 과일과 채소 해산물들만이 식탁 위에 올랐는데요.
그중 겨울철 가장 많이 식탁에 올랐었고 지금도 오르고 있는 친구는 바로 딸기입니다.
귤도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친구이기에 그 인기가 아주 높지만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딸기만의 특유의 향은 사탕으로도 젤리로도 언제든 입을 즐겁게 합니다.
오늘은 이 딸기 관련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트며 과일과 게이며 지나갈 때마다 딸기향이 솔솔 코를 자극하는 요즘 딱 알맞은 주제라 생각 듭니다.
그럼 천천히 딸기에 대해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Image by Clker-Free-Vector-Images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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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 딸기
어찌 보면 정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지만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딸기는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정답은 채소입니다.
우리는 나무의 열매를 과일이라고 합니다.
딸기는 나무에서 열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구마, 감자, 당근처럼 땅속에서 자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수박 / 참외 / 딸기 같은 친구들은 열매채소 / 과채류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맛으로 과일과 채소를 분류한다고 합니다.
크게 향이나 맛이 없는 아보카도는 나무에서 열리지만 채소류 쪽으로 보고
향긋하고 맛있는 딸기는 과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딸기의 향이 이렇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일까요?
색도 빨간색인 것이 장미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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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 국내딸기축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으시는 딸기축제라고 한다면 아마 ‘논산딸기축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매년 3-4월이면 충청남도 논산에서 딸기축제가 열리면서 딸기농장 체험이라든지 박람회도 함께하면서 딸기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즐기는 축제가 한창 진행되었었는데요.
2023-2024년도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에서 관광해야 할 리스 트레 논산딸기축제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4년에는 국내에서 논산딸기축제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2023년 논산시와 방콕시가 방콕 시청에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 개최에 관란 협약식’을 맺어 2024년 2월에 태국에서 논산딸기 박람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름도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라는 멋진 이름으로 태국에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기초단체 중 해외에서 농산물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은 논산시가 최초라고 하는데요.
먼 타국에서 한국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멋지게 돌아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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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그렇다면 2024년에는 어디서 딸기축제를 즐겨야 할까요?
딸기를 주제로 한 뷔페에 방문하여 생딸기부터 딸기 케이크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즐겨야 할까요?
2024년에는 서울 스트로베리페스타가 개최됩니다.
바로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페스티벌입니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 세텍 SETEC 제3관에서 진행됩니다.
옛날엔 그냥 단순히 ‘딸기’한 종류만 구매하고 판매되었는데,
요즘엔 킹스베리 / 설향 등등 딸기의 세부 종류가 다양해졌는데요.
이러한 여러 종류의 딸기를 만나볼 수도 있고,
딸기를 주제로 한 디저트류와 공예품이나 라이프스타일 용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주말 싱그러운 딸기와 함께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이나 아쉽게도 사전등록 기간은 지났습니다.
(2023.11.08(수) – 2024.01.17(수))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하셔서 관람을 일일 2부로 나눠져 진행한다고 하니 혹여 사전예약을 신청하신 분들도 하단 내용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17시에 관람이 종료된다고 하니 혹여 2부에 관람하시는 분들은 입장시간에 맞춰 가셔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딸기 청 만들기 / 딸기 비누 만들기 / 딸기 향수 만들기 / 딸기 핸드밤 만들기 / 그립 톡, 스퀴시, 키링 만들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하니 데이트 코스, 자녀들과 함께하는 축제로도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 듭니다.
* 홈페이지 : https://strawberryfe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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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트로베리페스타 국내딸기축제 : 정리
애슐리나 호텔에서 딸기를 주제로 한 뷔페 정보가 있기는 하나 직접 무엇인가 만들고 체험하는 국내 딸기축제는 2024년에는 현재 서울 스트로베리 페 스타 정보만 확인됨
/ 논산딸기축제는 태국 방콕시와의 협약으로 2024년 2월 방콕에서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됨
/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 SETEC 제3관에서 2024 서울 스트로베리페스타가 개최
/ 1일 2부로 나눠져 행사 진행 /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1시간 조기 폐장
/ 사전예약 기간은 지났으나 입장료도 1만 원으로 저렴하며 13세 이하는 무료입장을 진행하는 좋은 행사
/ 마스코트인 존 베리가 매우 귀여움
사실상 딸기의 제철은 3-4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산딸기축제도 해당 기간에 주로 개최가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제철일 때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값을 내어도 1년 365일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냉동딸기도 손쉽게 구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과일이든 채소든 제철에 맞게 먹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한여름에 먹는 군고구마보다 선선한 날씨인 가을부터 먹는 군고구마다 더 맛있는 것처럼요. (사실 고구마도 8월부터 제철이랍니다.)
딸기도 겨울부터 먹기 시작한 것이 하우스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점점 겨울이 짧아지니 수확 시기도 빨라진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점점 종류도 맛도 다양해지는 딸기.
드넓은 공간이 온통 딸기향으로 가득할 것을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