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집단소송│9,354,019 조회

–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집단소송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집단소송 불과 며칠 전 듣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할만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비행기 사고인데요. 유명한 비행사 중 하나인 미국 보잉사의 사고였는데요.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발생해 비상착륙까지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안 그래도 미국에서는 비행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평소 고소 송포증이 나 비행공포증이 없는 사람이었어도 아찔한 사고를 겪고 나면 PTSD가 발생하거나 지나가는 비행기만 보아도 걱정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다운 폴 더 보잉 케이스’라는 다큐멘터리 또한 보잉 비행기 추락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인데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가 또 하필 보잉이기 때문에 해당 다큐멘터리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에 링크를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넷플릭스 : https://www.netflix.com/kr/title/81272421

비행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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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기종

알래스카항공 소속 보잉737맥스9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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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항공기 동체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번 사고는 비행기 동체에 구멍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동체란 엔진 / 날개 / 착륙 장치가 있는 중심부 / 조종석 / 승객 및 화물적재 장소와 공간이 포함됩니다.

비행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동체입니다.

* 참고 문헌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4414&docId=2098126&categoryId=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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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사고경위

동체에 구멍이 생겨 큰 사고가 발생핬다는 것

정확히 사고가 발생한 부분은 도어 플러그 / 비상구 덮개였습니다.

이 부품이 뽑혀져 나가면서 동체에 큰 캐리어 크기의 구멍이 발생하며 기내의 압력이 급감.

항공기는 곧바로 회원 하며 이륙한지 20분 만에 비상착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연방 항공청 및 각국의 항공당국은 자국 내 동일한 기종의 비행기가 있다면 운항을 중지시키고 긴급 점검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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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사상자

다행히 사망자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승객들이 신체적 부상 / 큰 정신적 충격 / 뇌진탕 / 타박상 / 호흡곤란 / 두통 증세를 호소했으며,

귀에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창가에 앉아있던 한 승객은 셔츠가 찢어지거나 소지품이 밖으로 빨려나가는 등의 충격적인 일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산소마스크 가운에 상당수가 작동하지 않아 승무원들이 따로 산소통을 가져다주었지만 산소마스크를 모든 승객들이 이용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산소마스크 작동하지 않은 자리에 앉아있었고, 승무원들이 나누어준 산소통까지 수량 부족으로 받지 못했던 사람들은

비행기에 구멍이나 기압이 낮아지며 기내에 있던 개인 소지품들이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광경을 산소호흡기 없이 뜬눈으로 모두 지켜보며 심신의 안정을 다를 길 없이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에서 필자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정말 상상하기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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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집단소송

여객기의 승객들은 제조사인 보잉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승객 6명과 가족 1명 등 7명이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항공기를 운항한 알래스카 항공 쪽에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잉에서 해당 사고를 자신들의 실수로 인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항공 쪽에는 해당 비행기를 탑승한 모든 승객들에게 항공료를 모두 환불하고 피해 보상 명목으로 1명당 1,500달러 약 200만 원씩을 추가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긴급 점검이 진행되면서 다른 항공사들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기종의 비행기에서 도어 플러그 볼트, 나사가 느슨하게 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승객들이 추가로 더 발생할 수 있도 있다고 생각 드는 상상한 해도 뒷골이 서늘해지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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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잉 비행기사고 :  역대 보잉사 사고 비행기

보잉 비행기는 사실상 사고 이력이 많은 비행기 제조사 중 하나입니다.

역대 최악의 항공사고 희생자 수 3위인 뉴델리 상공 공중 충돌 사건에 연루된 기종 중에 하나도 보잉의 비행기인데요.

이 정도면 보잉의 비행기는 피해서 탑승하는 여행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 1970년 9월 6일 / 팬암 93편 납치 사건 / 보잉 747의 첫 상각사고 / 사망자 없음
  2. 1977년 3월 26일 / 테네리페 참사 / 양쪽 비행기 모두 보잉 747 / 총 583명이 사망 /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항공 사고

동일한 기종이 계속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했던 보잉.

이번 사고로 주가 또한 떨어졌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탑승한다는 것은 비즈니스적으로 출장을 가는 상황일 수도 있고,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길,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길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긴 출장을 마치고 가족들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행기 탑승 때는 대부분 즐거운 마음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탑승을 합니다. 가족과 함께 이처럼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사건을 겪는다면 더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사망자가 없어 다행이긴 하나 정말 큰일이 날뻔한 사고였기에 전체적인 비행기 안전점검이 더 강화되길 바라봅니다.

보잉사에서도 지금껏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던 것처럼 본인들의 잘못임을 인정했다고 하니 소송을 제기한 가족뿐 들 아니라 모든 승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게 맞다 생각이 들고,

미국이기에 역대급 보상금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사고로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시는 분들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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