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오늘은 의, 식, 주중에서 식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인데요. 우리 몸의 내장기관은 입을 통해 음식물이 들어오면 위에서 소화시킨 뒤 장을 통해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외부의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상한 음식물이라든지 이미 병균에 감염된 음식물이 들어오게 된다면 위와 장 내장기관들이 모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위염, 장염 등의 질병이 생겨 몇 날 며칠을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음식이 쉽게 상하는 계절인 여름이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밖에 내놓은 음식이 금세 냄새부터 변질하게 시작하면서 힘들게 만들었거나, 비싼 돈을 주고 사 온 음식을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깝다고 이 정도는 괜찮다며 섭취했다가 위, 장염으로 병원비와 약 값이 추가로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엔 영유아들이 있는 어린이집부터 학생들이 있는 학교 구내식당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까지 단체로 식중독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집중하여 음식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면역체계가 잡히지 않은 영유아들이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 음식물의 안정성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감염되기 쉬우며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겨울에도 이 노로바이러스에 안전할 수는 없습니다.

여름철엔 음식물이 쉽기 상하기 때문에 생물인 채소, 해산물, 육류 등 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물들도 뜨거운 물에 한 번씩 조리하는 것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으나

음식물의 변질이나 부패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 겨울에는 이런 걱정을 좀 덜하는 경우가 있으나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에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참고문헌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580&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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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 출처 : 픽사베이

–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 정의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며 60도 정도 되는 온도에서는 30분 이상 놔두어도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수 있다.

그 정도로 강한 바이러스이며 감염자와 접촉한 물건의 표현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한다.

바이러스 양이 아주 적어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감염이 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구토, 설사 등의 반응이 나타나며 약물 섭취 후 3일 정도면 대부분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지만 2주까지 전염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발열이나 오한 및 근육통을 겪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감염이 의심이 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거나 잦은 설사로 인해 탈수증세가 발생하면 수액을 맞는 경우도 있으나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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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 예방법

위에서 잠시 알아봤듯이 노로바이러스는 60도의 온도에서는 30분 이상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바이러스이기에 반드시 높은 온도에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음식물을 만지고 손질하는 손이 깨끗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도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밖에 들어들어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요리 재료들도 깨끗이 씻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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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hells
Photo by Anthony 🙂 on Pexels.com

–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 어폐류

우리나라는 특히 겨울철 이 노로바이러스에 취약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날것으로 음식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취약한 어패류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기 때문인데요.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을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필자의 집은 어패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김장철 김장을 마친 뒤 보쌈은 해먹어도 굴보쌈은 해 먹지 않는데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을 특히 좋아하며 즐기시는 분들은 싱싱한 날것으로 굴을 먹을 수 있는 겨울을 좋아하시며 김장에 굴을 빼놓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 주변에도 굴김치를 특히 좋아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굴은 유럽권에서도 스태미나 음식으로 불리며 날것을 좋아하지 않는 외국인들이 거진 유일하게 날것으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하프쉘. 굴을 반으로 갈라 먹기 좋게 손질하여 레몬즙을 살짝 뿌려 먹는 것을 즐겨 합니다.

또한 매우 비싼 음식으로 굴을 취급하는 점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특히 통영 쪽에서 굴이 많이 생산되어 전국으로 퍼지기에 석화부터 깐 굴까지 굴을 여러 형태로 빠르고 쉽고 저렴하게 구매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바닷물도 차가운데 바이러스가 어딨냐 겨울에 말고 생굴을 가장 즐기기 좋은 때가 어디 있냐 하시며 생굴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노로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된 적이 있으신 분이라며 특히 남들보다 심하게 병치레를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은 많이 사라지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연 굴뿐만 아닙니다.

겨울바다의 운치를 즐기러 간 가까운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저녁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방문한 조개구이 집에서도 노로바이러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조개구이도 육고기처럼 약간의 육즙이 있어야 부드럽게 식도로 넘어가니 살짝 덜익혀 먹는분들이 계실텐데요. 겨울이라 방심하지마시고 조개구이도 충분히 익혀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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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알아보기 : 정리

음식물을 통한 감염 / 60도 이상의 고온으로 충분히 조리하여 익혀 먹는 것이 최선 / 자연치유가 가능한 감염병이지만 감염률이 높으니 예방이 최선책 / 손 씻기를 잘하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자

/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 위, 장염 중 하나 / 특히 우리나라 식습관 중에서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으니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 잦은 12월-2월만큼은 날것 즐기지 않기

단순 감기라 하여도 집안 식구들 중 한 명이 감기에 걸리면 다 같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도 동일합니다.

가족 중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면 감염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입었던 옷가지 등부터 고온에 삶은 것이 좋고

최대한 다른 가족들과 접촉이 없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행인 건 강아지 / 고양이 친구들에게 까지는 전파가 안 된다고 하니 이 부분은 약간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최고는 아예 감염되지 않는 것이겠지요 모든 분들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sugaroil.co.kr/나스닥만기일-강제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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