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난임센터 난임센터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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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찌 보면 누군가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는 현실이고 누군가에게는 미래일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난임입니다.

이에 따른 이슈 된 내용도 있다고 하여 오늘 포스팅으로 다뤄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임 난임센터 난임센터매너
  • 출처 : 픽사베이

– 난임

난임은 그야 말대로 불임입니다.

자녀를,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요.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의 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아 여러 고초를 겪은 부부도 많습니다.

옛날엔 자녀가 생기지 않으면 여성들 엄마 쪽의 문제로 몰고 가려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민족이기도 하고 이로 인해 우리 아들은 문제가 없다는 남편 쪽 가족들의 성화가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남녀가 결혼을 한다면 자녀를 낳는 것이 당연시되던 때가있었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딩크 족이라고 하여 결혼은 하지만 자녀는 갖지 않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자녀 대신 반려동물들과 인생을 함께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혼 전에 대부분 우리는 딩크족으로 살자 하며 미리 상호 간 그리고 가족끼리 협의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복잡 거리던 초등학교 앞 초, 중, 고할 것 없이 한 학년당 기본 10반 한 학급당 40명 이상인 이야기는 오래전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출산율도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도 많은데 동시에 난임 불임 관련한 뉴스도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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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이유

난임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난임임 상태로 태어났으나 성인이 된 후 가정을 꾸리고 자녀계획을 세우면서 내가 문제가 있구나 하고 알게 되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여성분들의 경우 조기폐경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이상 정자가 있거나 저 정자증 이동 장애 등의 이유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정확한 것은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아야 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주변 지인 중에서도 애석하게도 난임 센터를 오래 다니셨지만 포기하셨거나 난임 센터를 꾸준히 다니시며 자녀를 갖게 되신 분도 있고 일반 산부인과에서 난임 센터 추천을 받고 검진을 예약했는데 뜻밖의 기쁜 소식을 들으신 분도 있으십니다.

바라오던 일이 생겼다면 당연 축하받을 일이지만 같은 아픔을 겪고 있던 지인들 사이에서는 기쁜 일을 축하받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처가댁과 시댁 어른들과 유명한 무당에게 점을 보러 간다든지 난임을 무속신앙이나 종교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셨던 분들도 많이 보아왔으나 이로 인한 해결 방법으로 기쁜 일이 생긴 것은 애석하게도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무엇이든 병원 방문 전문가와의 상담이 첫 번째입니다.

그 뒤 심적으로 힘든 것에 종교나 여러 가지 방법을 택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나 무조건적으로 신앙심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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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지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은 특정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장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 수 있는 일이며 말은 안 하고 있지만 이미 내 가족이 겪고 있는 일일 수도 있으며 현재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질병이라 하기에는 마음 아프고 속상한 일이지만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녀야 하며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상담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당연히 비용 또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보건복지부나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시술비 지원 신청을 받고 실제로 일정 부분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에게 말하기도 속상해서 혼자서 부부끼리 끙끙 앓고 있었다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신청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난임진단서를 제출은 기본이고 법적 혼인상태이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임이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되는 부부라면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지원내용과 신청방법은 하단에 링크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 국제결혼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부부 중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국제결혼한 부부도 지원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 듭니다.

국가 지원금이 내 생각보다 작아도 나라에서도 지원을 해주려 애써주고 있구나 난임에 관심이 많구나 하는 것이 이런 보조금에서 나오는 것이니 챙길 수 있다면 신청해서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부 보조금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SME000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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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 난임센터매너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부분이 난임 센터 매너입니다.

현재 난임 관련 시술을 받고 있거나 첫 방문이거나 난임 시술 중 기쁜 일이 생겨 지속적으로 관리를 위해 난립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각자 여러 가지 사유가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길고 긴 난임시술과 상담 이후 기쁜 소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임산부 배지를 발급받으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분들이 임산부 배지를 달고 난임 센터에 들어오는 것 때문에 불만이 있으신 경우도 있고

첫째 출산 이후 둘째를 희망하는데 지속적인 실패로 인해 센터를 다니는데 돌봄이 필요한 첫째 아이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들어 꼴 보기 싫었다.

혹은 자녀와 아빠와 함께 난임 센터를 방문한 가족이 있어 나는 아이를 못 가져 힘든 상황에서 힘든 몸 이끌고 센터를 방문했는데 아이가 뛰어다녀 기분이 나빠 센터에 클레임을 걸려고 한다 등

임산부 배지를 가방 등에 달고 난임센터 방문 / 자녀와 함께 난임 센터 방문 / 자녀와 남편과 함께 난임센터 방문이 대표적으로 난임센터 방문 시의 매너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반대되는 의견도 있습니다.

남들에게 많은 눈초리를 받은 자녀와 함께 방문한 여성분도 몇 년의 시간을 힘들게 지나며 기쁜 일이 생겼고 그로 인해 첫째 자녀로 만족하려 하였으나
주변 가족들의 성화에 둘째를 가지려 노력하였으나 지속 실패했기에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난임시술을 받는 것만 하여도 체력,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데 육아까지 하고 있다면 남들보다 두 배 세배로 힘들 시간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남의 사정을 모르는 상태로 나만의 기분과 감정만 앞세워 무조건적으로 곱지 않은 눈초리를 보낸다면 나에게 다시 그 화살이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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