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오늘은 투자에 관련 내용을 조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 갭투자 주식 코스피 코스닥 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 파생상품 F/X마진 국내 선물 해외선물 등 ‘투자’라고만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나오는 종류가 수십 가지입니다.

투자에 대해서 갑자기 관심도가 높아지게 된 것은 수년 전 갑자기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하기 이전부터 부동산이 시작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수십 년 전 맞벌이 부부가 직장생활 10년이면 은행의 융자까지 더해 서울 시내 20평대 아파트는 살 수 있었던 때부터 열심히 이자와 원금 상환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우후죽순으로 서울 시내가 개발되기 위해 시작하더니 1억원대 아파트가 갑자기 4~5배 올라 뛰고 신축 아파트만 보면 집보다는 이 돈을 내고 누가 여기를 살까? 어떤 사람이 이 집을 매매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세상입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남양주 다산신도시 평택 고덕지역까지 논밭이거나 갈대밭. 말 그대로 허허벌판이던 곳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아파트들이 들어가고서 덩치 큰 상가들 주상복합들이 늘어지게 생겼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다 보면 4대 문밖이었던 강남도 다 논밭이었다고까지 올라가야 하니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가볍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4대문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청문 / 동대문 서대문 즉 조선시대때 도성을 둘러싸고있던 문들입니다.

수도인 도성을 둘러싸고있던 문들이니, 이 문들 밖은 지금으로 따져보면 4대문 안쪽은 서울, 밖은 경기도가 되겠지요.

그리하며 수도인 도성의 4대문 안쪽에서 살아야한다는 마음으로 도성에 많은인구들과 집이 모였습니다.

조선시대때나 지금이나 수도에 살아야한다는 마음이 컸던듯합니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라는 말이 있을정도니 어찌보면 예전부터 수도 사랑이 유난히 각별했던듯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4대문안쪽에서 살기를 마니 바라지만 땅은 좁으니 길도 좁아지고 복잡해져 갔습니다.

현재 서울의 강북지역들쪽이 주택수가 많은이유가 이 이유도 어느정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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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먼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투자 관련한 공부 1편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첫 투자 관련 공부는 파생상품 선물 관련한 내용입니다. 현물/선물 복잡한 이야기가 많으나 다음 시간에 또 자세히 알아보고 오늘은 다 건너뛰고 나스닥 만기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얼마 전이 나스닥 만기일 이였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선물매매를 하는 지인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코인 때문에 일정 부분이라도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 어딜 가든 욕을 먹던 부러움을 사던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추세이나 선물은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강해 어디 가서 선물한다고 하면 안 좋은 눈초리를 받을게 뻔하니 감추시는 분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한다고 하여 나쁠 것은 없지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선물투자를 할 것인지는 깊게 고민하는 고독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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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 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 언제 청산해야할까

나스닥 만기일이 언제인지는 네이버에 구글에 검색만 하면 수많은 글들이 나옵니다. 3 6 9 12월 셋째 주 금요일이다부터 시작하여 구구절절 설명하는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입장으로써 뭐든 간단한 것이 좋습니다.

간다 한 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만기일이 10일이라고 공지사항이 떴다. 하면 내가 지금 선물 매매하는 곳이 어디인가를 살펴보고 그 매매하는 곳에 맞춰야 합니다.

내가 매매하는 증권사에서는 10일이 만기일이니 10일 나스닥 개장하는 22:30까지 포지션을 청산하라고 했다면 22:20까지는 청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이용하는 곳이 원래 나스닥 매매시간이 09시부터 04시라고 한다면 10일이 아닌 9일 04시까지 나스닥 매매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0일이 만기일이니까 그렇습니다.

10일이 만기일이니 10일 장 마감까지 포지션 유지가 되는 것 아니냐 생각 드실 분도 계실 텐데, 만기일은 크리스마스나 생일이 아닙니다. 당일이라고 해서 당일까지 포함하여 만기일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러니 하루 전날 아니면 당일 아침에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상세히 안내가 지겹도록 오는 증권사를 이용 중이시라면 며칠 전부터 포지션을 마무리 해라라고 안내가 올 테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많습니다.

내가 이용하는 곳에서 평소 안내가 없는 곳이라면 공지사항의 만기일이라고 적혀있는 날짜의 전날 포지션 정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제 청산 Y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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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만기일 강제청산

내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투자에 실패해 돈을 버리며 강체 정산 당할 수 있다. / 공지일 하루 전날이 매매 청산해야 하는 날이라는 것 기억할 것 / 남들 다 아는 것을 내가 잘못 알고 있어 누구 탓도 하지 못하고 바보같이 돈 날릴 수 있다는 것 명심할 것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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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득 갑자기 지나간 뉴스를 살펴보다가 예전에 잠시 공부하다가 손을 놔버린 파생상품 중 선물 나스닥에 대한 뉴스가 있길래 오늘은 이 공부를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 듭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다시 한번 진행할 테지만 그전에 간단히 라도 감을 잡아보시려는 분들은 하단의 문헌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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