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마사지기 EMS마사지기 마사지기추천 및 후기
이번에는 공기압마사기와 EMS마사지기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전신마사지샵 발 전문 마사지샵 미용을 위한 마사지샵도 있지만 건강을 위한 마사지숍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하며 정기적으로 마사지샵에 다니거나 관리를 받으러 이동하고 시간을 쓰고 비용을 내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운량이 부족한 분들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리가 쉽게 붓는듯한 느낌이 드실 것이고 실제로 자고 일어나기만 했는데도 다리가 붓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 겁니다.
한 장소에서 서서 일하는 직업군인분들 또한 다리의 붓기에 많이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더욱더 붓기가 심해지고 신경 쓰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홈쇼핑 YOUTUBE 등 여러 매체에서 마사지기 관련 홍보 광고 영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연예인이나 인기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점점 더 관심도가 높아지는 기기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우선 두 가지 마사지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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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압 마사지란?
말 그대로 공기의 압력을 이용한 마사지기로 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며 적당한 압력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기기입니다.
에어백을 팽창시키고 수축시키면서 강하지 않은 압력으로 피로를 풀어줍니다. 딱딱한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다칠 염려가 없어 남녀노소 쉽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보통 장화 형식으로 발을 직접 마사지기에 넣는 형식과 종아리와 허벅지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하여 둘러싸는 형식이 많습니다.
출처 및 도움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1399&docId=2413638&categoryId=5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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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S 마사지란?
마사지기를 포털사이트 등에 검색해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 중에 한 가지 EMS 마사지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EMS 마사지기는 저주파를 이용하며 근육에 자극을 주는 형태의 마사지기입니다.
접착성이 있는 패드를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붙이는 형식이 많으며 다리에 집중하여 만들어진 제품은 매트 형식으로 다리를 올려두는 형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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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해 본 마사지기
앞서 이야기 했듯이 필자는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다리나 전용 마사지기나 극소 부위를 위한 마사지기를 여러 가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1. 매트 형식 마사지기
맨 처음 선택했던 마사지기는 메 X 테라 X의 R&B 매트였습니다.
리뉴얼도 진행되었던 마사지기인데 시즌 1 / 시즌 2 모두 사용하였으며
의자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걸터앉아 매트 위에 발을 올려두어 사용하였습니다. 저주파 형식이기에 종아리근육까지 전기가 오르는 듯이(심하지는 않음) 마사지를 받았고 무릎 위쪽까지 자극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지속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보관의 불편함 때문이었는데요.
돌돌 말아두거나 접어놓았더니 내부의 저주파가 통하는 센서가 고장 났는지 매트 한쪽 부위에 저주파 기능이 상실된 적이 있어 재구매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보관에 신경 썼지만 동일한 증상이 발생되어 그 뒤 동일 제품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상품 사용설명서에는 구겨지지 않게 펼쳐놓아야 한다고 분명 기재되어 있었지만 배송된 박스에 넣었다 뺏다 하고 박스째로 넓혀 펼쳐진 상태로 보관하기 번거롭고 불편했던 필자의 잘못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2. 패드형 마사지기
다음 구매하여 마사지를 시도했던 마사지기는 매트형과 동일하게 EMS 방식의 마사지기였습니다.
셀 X 리 X의 마사지기였으며 점착성 있는 패드로 원하는 부위에 붙이는 형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종아리뿐만 아니라 어깨 허벅지 다른 부위에도 사용하였는데 종아리 마사지가 필요할 때 한 번에 양쪽 종아리 모두 마사지를 받을 수 없었고
점착성이 떨어지면 리필형 패드를 따로 구매하여 교체하면서 사용하였으나 양쪽 모두 동시에 마사지 받기에는 제품을 2개를 구매하여야 하였기에 자주 손이 가지 않아 이용을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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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할 마사지기와 후기
많은 종류의 마사지기를 구매하여 사용한 것은 아니나 모두 내 돈 내산으로 했던 제품들을 오래 이용하지 못하고 떠나보내 한동안은 마사지기를 이용하지 않았으나 약을 먹거나 마사지숍을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다시 한번 마사지기에 도전하였고 내 돈 내산 한 마사지기 중 가장 만족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하고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상 마사지기가 10만 원대로 넘어가게 되면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1만 원대 마사지기만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10만 원대 마사지기를 사용하려니 부담도 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마사지샵을 다니는 것보다 약을 지속 먹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번 구매하여 관리를 잘해서 오래 써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구매한 것이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 기기입니다.
1. 풀리오 기능
첫 번째 기능은, 기능이라 하기 부족하지만 지퍼와 벨크로 테이프가 있어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가 두꺼워도 맞춤 형식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기능은, 온열 기능이 있어 따듯하게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추운 겨울에 만족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2. 풀리오 장점
패드형 EMS 마사지기 또한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었으나 한쪽씩밖에 번갈아가며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풀리와는 양쪽 모두 동시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필자에게는 강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충전 형식의 기기이기에 충전 선도 두 개의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형식의 충전선이 있어 편리합니다.
3. 풀리오 단점
발 관리 전신관리 마사지샵을 다닐 때 필자는 강도 선택을 강하게 받는 편입니다. 우리네 어른들이 뜨거운 물에서 시원하다고 하듯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마사지를 받아야 개운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그런데 풀리와는 모드 3가지 / 강도도 3단계인데 필자에게는 피로한 날에는 3단계도 약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더 높은 단계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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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오 정리
충전식 마사지기 / 3가지 모드 / 3단계 강도 / 온열 기능
단, 온열 기능은 맨살에 사용 불가 (저온화상 우려됨)
30분이 지나면 자동 종료
단, 온열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온열 기능은 15분
(총 30분 마사지 중 온열 기능 15분 이후에는 일반 마사지로 자동 변경됨)
마사지 기능에 온열을 추가하면 배터리가 더 빠르게 소진됨
필자는 온열 기능을 자주 사용하기에 구매 전 맨살에는 사용 어렵다는 문구를 보고 압박밴드를 함께 구매하여
압박밴드 착용 후 온열 기능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이 마사지기를 고를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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