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오늘은 견종 백과.

강아지에 대하여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견종 백과 시간은 제페니즈스피츠입니다.

요즘 YOUTUBE 강아지 훈련사 강형욱 님의 보듬TV에서 견종백과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블로거 슈가 라이프 버전 견종 백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현재 포스팅 중인 시간 기준 보듬TV에 크러시님과 두유가 나오긴 하였지만 제페니즈스피츠친구만 따로 나온 적은 없어 제페니즈스피츠에 대해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 사심이 들어간 포스팅이기도 하니 참고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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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 정의

포털사이트에서 제페니즈 스피츠를 검색해 보면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1920년 즈음 일본이 중국을 침략할 당시 중국에서 일본으로 유입된 저 먼 스피츠를 일본에서 개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품종.

스피츠류는 귀와 입이 뾰족하고 꼬리가 말려있으며 이중 모인 것이 특징인데요. 포메라니안과 제페니즈 스피츠가 몸집만 다를 뿐 이 스피츠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저먼 스피츠의 품종개량이 아닌 사모예드의 품종개량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가장 많은 분들이 어? 사모예드 작은 버전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모예드도 스피츠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고 똑같이 흰색이기 때문이라 생각 듭니다. 여기서 한 가지 사모예드도 생긴 것 그대로 북국 지역의 흰색 스피츠랍니다.

사모예드의 품종개량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다 보니 스피츠에게 이 친구는 스피츠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참고문헌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0942&docId=1234090&categoryId=32624

이중모로 인해 풍성하고 순백색의 털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야외에서 생활하는 종이다 보니 일본에서 실내에서 키우기 위해 작게 개량해서 탄생한 것이 제페니스 스피츠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도 처음 제페니스 스피츠를 키우기 시작한 곳들이 부자 집들이였다. 옛날에 공무원 간부 등 이름있고 돈 있는 집에 가면 제페니스 스피츠가 있었다. 하는 카더라 설도 있습니다.

물론 뾰족한 눈과 귀 바람에 날리는 빤짝거리고 풍성한 흰색 털의 매력에 빠져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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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 털빠짐

고양이 알레르기는 보통 뾰쪽한 고양이 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양이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상세히는 고양이의 침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며 서 침이 털에 묻게 되고 그 털이 빠져서 사람에게 닿기 때문이에 알레르기반응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아마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제페니즈스피츠를 가족으로 맞이하시기 전 얼마 정도 빠짐인지 알아보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푸들이나 몰티즈.말티즈 친구들의 경우에는 털 빠짐이 적기로 유명한데요. 제페니즈스피츠 친구들의 털 빠짐은 이 친구들보다는 과하다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흰색 털이다 보니 검은 옷이나 어두운 계열 옷을 입으면 더 확연히 빠진 털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물론 허스키 친구들보다는 덜 빠지는 부분이 있으나 YOUTUBE에 사모예드 친구들이나 리트리버 친구들 빗질 영상을 보시면 다 와닿으시겠지만 사모예드 친구들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덩치가 사모예드 친구들의 1/3 정도 되니, 빠지는 털양도 1/3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치로 이야기하기 생각보다 적다 생각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1/3도 많다고 생각 드시는 분들 계실 것이라 생각 듭니다.

빗질하지 않고 그냥 두거나 털 빠지는 계절이 오면 빨래를 해도 검은 옷에는 털이 그래도 붙어있고 콧속이나 속눈썹 심지어 귓속에서도 털이 나올 때가 있으니 털 빠짐은 어느 정도 예상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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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 성격

성격에 대해서는 크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작지만 사나운 치와와 예민한 포메라니안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푸들 등 친구들마다 따라오는 수식어가 있는데 기본 성격은 비슷할지 몰라도 친구들마다 개인 성격이 다 다르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제페니즈스피츠 친구들은 예민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 방어적인 기질이 크기 때문에 먼저 상대방을 향해 짖는 경우가 기본 베이스라고 하나 사교적인 친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경계하고 예민하게 굴 수 있다고 하여도 가족들에게는 친근하고 애교도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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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 산책

반려견 친구들과 매일매일 산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대형견 친구들의 경우 1일 3회 이상 산책을 해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행복감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제페니즈스피츠 친구들의 경우 한번 산책을 나갈 때마다 30분~1시간 정도로의 산책 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친구들이 30분 이상 산책 시 무조건 달리기만 하거나 냄새만 맡는다고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닌 교감을 하면서 산책하면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 행복을 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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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종백과 제페니즈스피츠 : 정리

중형견 / 이중모 / 흰색 / 털빠짐 많은편 / 예민하고 경계심이많아 다른친구들에게 짖음 있을수있음 / 평균산책시간 30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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