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 예절 예법 절하는 법 옷차림 알아보기

- 출처 / 픽사베이 : Image by OpenClipart-Vectors from Pixabay
한국의 장례식은 그 동안 전통과 문화적인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며 진행됩니다.
장례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이 모여 죽은 이를 추도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예절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 때는 부모님 따라 가족들 따라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멋모르고 하라는 데로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장례식장 예절이.
사회로 나와 나이를 먹다 보면 지인들이나 직장동료의 마음 아픈 일을 함께 위로하려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횟수가 많아져
내가 어떻게 입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뒤돌아보는 때가 생기곤 합니다.
그럴 땐 가족이나 지인에게 물어보곤 하지만 인터넷에서 검색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으로 한 번에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

– 장례식 : 옷 입는 방법
가족이나 친지들은 통계적으로 검은색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옷차림은 주로 우리 사회에서의 슬픔과 경의를 나타내기 위해 단정하고 검은색이나 중립적인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흔합니다.
특히, 조부모나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에는 일주일 동안은 흰 옷을 입는 것이 흔하며, 이후 검은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검은색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두운 회색, 갈색, 네이비 등의 어두운 색상도 적절합니다.
흰색은 한국에서는 기념식이나 결혼식에서 입는 색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장례식에서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의 디자인은 단정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화려하거나 시선을 끄는 디자인은 피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심플하고 조용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과도한 장신구나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신발을 선택하세요.
적절한 크기의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의 신발이 적절합니다.
──────────────────────────────
– 장례식 : 조문하는 순서
- 부의금 제출
- 빈소 입장
빈소 입장 전 외투나, 가방, 모자 등은 미리 벗어두기 -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헌화 or 분향하기
- 헌화 :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 위에 헌화
- 분향 : 하나나 둘을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절대 입으로 불면 안 된다. 다음으로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성향은 하나로 충분 하나 여러 개일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한다.
종교적 이유나 개인적 신념에 따라 이와 반대로 하여도 무관함
- 일어나서 묵념 or 절하기
- 여자 : 왼손이 위 / 남자 : 오른손이 위로하여 2번 절하기
- 종교적인 이유로 가벼운 목례나 짧은 기도를 올려도 무관합니다.
5. 상주와 맞절 or 정중한 목례
- 상주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인사말을 건넬 때 낮은 목소리로 짧게 진행한다.
6. 빈소에서 나올 때는 2-3걸음 정도 뒷걸음질 후 몸을 돌려 나온다.
──────────────────────────────
– 장례식 : 주의사항
가까운 지인이나 직접 방문하여 조문해야 하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장례절차가 본인과 다른 종교적 절차로 진행된다고 피하거나 방문하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기쁘고 슬픈 일에는 본인 개인적인 것보다는 위로와 축하가 먼저입니다.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 /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 /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것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것 /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기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 망인이 장수하였다며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것
/ 과도한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 (지인들과 음주를 하며 잔을 서로 부딪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현재는 IT 산업이 많이 발달하여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트렌디하다면 트렌디한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나라이지만
예의범절을 지켜야 할 때는 엄숙히 지키는 유교사상에 뿌리가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일수록 축하하는 자리보다 애도하는 자리를 힘들어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곤란해하거나 무서워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한국장례 협회 하는 것이 있어 홈페이지에 필자가 기재한 옷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부의금 봉투 작성법 등 여러 가지를 기재해놓았으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장례협회 : http://www.fta.or.kr/
──────────────────────────────
기쁜 일에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나 애도를 표하는 자리에 함께하는 것 또한 마음을 나누는 일입니다.
친인척뿐만 아니라 평소 가까운 지인의 슬픈 일을 함께하는 것 또한 해야 할 일이니 어려운 자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해당 포스팅을 통해 건강하고 원만한 지인 관계를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축의금이나 부조금은 길한 숫자들이라 하여 홀수로 내는 경우가 있으나 금액을 떠나 부조를 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