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어지러움 누울 때도 어지러워요

– 이석증 어지러움 누울 때도 어지러워요

이석증
Photo by Andrea Piacquadio on Pexels.com

요즘 필자에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다면 바로 어지러움입니다.

아직 병원을 방문하기 전이기 때문에 이석증인지 기립성 저혈압인지

아니면 다른 병 때문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처음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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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습관이 변경되지도 않았고 생활패턴이 달라진 상황도 아니었는데
어느 날 수면 부족도 아닌 상황에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려 하니

눈앞이 핑핑 돌더니 침대에 그대로 중심을 잃고 다시 넘어져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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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어지러움에 당황에 다시 이어나려 노력하였으나

일어나려고 시도할 때마다 눈앞이 핑핑 돌아 3번이나 침대로 다시 늘어누웠고

눈을 꼭 감고 1-2분 정도를 누워있다 다시 눈을 뜨고 일어나니 어지러움을 없어졌습니다.

이때가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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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다가 일어났을 때 어지럼증이 생겼기 때문에 기립성저혈압을 제일 먼저 의심했었고

일이 있어 외부로 나가는 길에 발생했던 상황이었기에 어지러움도 사라졌겠다

평소와 다른 없이 그리고 특이사항 없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씻고 침대에 누우니

또 앞이 핑글핑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갑작스러운 신체의 움직으로 발생할 수 있고

혈액순환이 온전치 않았던 수면 직후 몸을 급하게 움직이면 발생할 수 있다는 얕은 지식이 있었기에 단순 어지럼증이겠지.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했기에 내가 너무 몸을 급하게 움직였다 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누울 때도 어지러움이 동반되니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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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in red shirt covering his face
Photo by Andrea Piacquadio on Pexels.com

그렇게 며칠을 지내며 이제는 누웠다 일어날 때, 혹은 일어나있다 누울 때 어지럼증은 사라졌지만

단순히 머리를 흔들거나 가만히 누워있다 고개를 돌려도 핑핑 도는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미련하지만 이렇게 몸 상태가 변하니 이제서야 병원을 가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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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급급하게 병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주변 지인들에게 이러한 증상을 겪은 적이 있는지

며칠이나 증상이 있었는지 데이터를 수집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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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증 : 어지러움

1. 첫 번째 지인은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 약 한 달까지 어지러움을 느꼈으나

병원에서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출산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어지럼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의 경우 임신이라는 호르몬부터 신체 변화까지 발생하는 상황이었기에 대당 되지 않았습니다.

2. 두 번째 지인은 실제로 이석증에 대한 진단을 받았으며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던 때라 다른 합병증도 함께 진단받았으며 MRI 촬영을 통해

이석증 및 여러 가지 합병증을 진단받았고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하기 전 약 두 달 동안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꼈기에 계단도 오르내릴 수 없는 정도로 직장 생활에도 큰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필자는 아직까지 순간의 어지럼증만 지나면 일상생활이 문제없이 가능했기에 심각한 상황은 아니나 이석증이 아닐까 의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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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증 : 이석증이란

이석증이라 하면 귀에 돌이 생겨 귀속에서 무언가 물체가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어지럼증은 있지만 귀에서 이명이나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았기에 이석증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석증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였고 그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양성 발작성 체의성 현훈]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석증은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하며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며

신체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움이 발생하니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귓속의 반고리관에 자리 잡은 물질 이름이 ‘이석’인데

제자리에 있어야 할 이 이석이 빠져나와 귓속을 돌아다니다 보니

균형을 잡지 못해 생기는 일이 대부분이라 우선 귀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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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et young indian couple after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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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에 돌이 생기는 게 이석증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보니 필자가 가지고 있던 상식이 얼마나 얕은지 바람이 불면 모두 증발해버릴만한 지식이었다는 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대학병원은 예약을 잡기도 힘들고 대기시간도 길어 직장 생활 및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는 대학병원 방문이 어렵습니다.

우선은 이비인후과부터 방문해 보고 이비인후과에서도 귀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서 먼저 공부해 보고 다른 병원을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 참고문헌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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