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Cebu) 필리핀 여행 이거 하나로 끝내기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지루한 일상, 반복적인 삶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수단으로써 자리 잡았기도 하고 ‘여행자’라는 직업이 자리매김하기도 한 요즘 세상입니다.
YOUTUBE에서 여행을 주제로 하여 세계 곳곳을 누비는 분들만 봐도 힐링이 되는 기분인데요.
현재 삶에 얽매여 ‘난 여행은 꿈도 못 꿔!’하시는 분들은 대리만족의 기쁨이 더 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짧은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친구들과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할까 합니다.
바로 필리핀 세부입니다. MBTI 중 J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은
여행에 앞서 이것저것 고민하고 결정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오늘 포스팅으로 정리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P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만 보아도 당장 여행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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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Cebu) : 필수 관광코스

1. 고래상어
고래상어 관광은 세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 중 하나로,
대체로 오픈 워터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통해 고래상어와의 만남을 즐기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세부의 특별한 자연환경과 고래상어의 서식지에 기반하여 개발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래상어와의 스노클링 및 다이빙 체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고래상어 다이빙 지점이 있으며, 이러한 지점은 주로 오픈 워터 다이빙으로 접근합니다.
수중에서 고래상어를 발견한 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다이빙을 즐겨야하며,
고래상어와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수중 카메라나 고래상어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프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사진 추가요금을 받기는 하나 처음부터 고프로를 대여하거나 구매하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트레킹
트레킹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탐험하고, 신체적 활동을 즐기며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그러나 안전과 자연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트레킹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스메나 피크 / 다안반두한 기타 (Danbantayan Gateway) / 부담리 자연 보호 구역 (Budlaan Nature Park)
이 세 곳이 트레킹으로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부담리 자연 보호 구역은 폭포와 수영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폭포를 만나기 위해 오래 걷거나 험준하지는 않지만 언덕을 올라야 하는 등의 길이 있으니
걷는 게 자신 없거나 지구력이 많이 약하신 분들은 곰곰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든 트레킹이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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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Cebu) : 주의사항
1. 생수 : 물 정도는 수돗물을 마셔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숙소의 공용 개수대나 수돗물을 이용하지 말고 외부에서 판매되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한 분들이라면 날씨가 더워도 얼음을 갈아만든 스무디나
얼음이 들어간 음료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아이스크림 : 이건 왜? 하면서 의아하실 수도 있으나 날이 더우니 자연스럽게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데
무조건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라가 아닌 무엇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인지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히 유제품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평소에도 아이스크림 섭취를 잘 안 하실 테지만
과자나 식품업체에서 만든 게 아닌 가정집에서 판매용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이 들어있을 줄 모르니 생수처럼 식품회사에서 만들어진, 성분이 확인되는 아이스크림을 드세요.
3. 자연스러운 팁 강요/강매 : 세부도 팁 문화가 존재합니다.
물론 유럽처럼 계산서에 포함되어 나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나 가끔 YOUTUBE에서 보는 것처럼 관광객이 대부분인 지역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며 팁을 강요하거나 강매당하실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필자는 세부 방문 당시 현지에서 만난 친구가 사람도 없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소개해 준다며 따라갔다가 사진도 찍히고 수고비(?)를 강매당했었는데요.
생각 외로 정말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소개받아 사진을 마음껏 찍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만 원인 10달러에 합의(?)를 보고선 납치의 위험도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귀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흥정하려고 하지도 마시고 감정이나 몸싸움으로 번지지도 마시고
현재 주머니 사정에 맞게끔 5$,10$를 챙겨 다니세요.
필자처럼 10$는 전혀 없이 1$ 만 가지고 다니며 3-5$씩 음료를 사던 빵을 사던 망고를 사던 팁이라 생각하고 제공하는 것도 서로서로 기분이 좋답니다.

4. 치안 : 세부는 관광지이기에 치안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길거리에 다닐 때 소매치기를 만나는 일도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이동하실 때는 ‘그랩’이나 숙소에서 일정 거리 정도까지는 픽업 차량을 제공한다고 한다면 픽업 차량을 타고 다니시고 남/여 성별 상관없이 나이 상관없이 항상 2-3명씩 조를 이뤄 다니세요.
아무리 현지에도 경찰이 있다고는 하나 처리 방식이나 처리 방법은 우리나라와 다를 수 있답니다.
마사지숍이나 음식점을 방문할 계획을 가시질 때 숙소까지 픽업 차량이 가능한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숙소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까운 시장에 방문하거나 마트나 편의점에 방문할 때도 카드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고 일정 이상의 현금은 모두 숙소에 두고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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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니는 것입니다.
세부 현지에는 한국인분들이 운영하시는 패키지여행 숍들이 많답니다.
고래상어부터 트래킹 여기 시내 구경까지 포함하거나 바다에서 스노클링 후 저녁 바비큐 파티까지 포함되어 있는 코스도 있고,
추가요금을 내고 한국인 안내원까지 선택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난 세부가 처음이고 현지인들도 무서워 한국인에게 안내받고 다니고 싶어! 라고 한다면 금액을 조금 더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수 관광코스를 짧게 2개만 설명한 것도 나름 필자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섬이다 보니 원하시는 코스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