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마을 아차산역 광진구 구의동 맛집 후기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에 길거리 나무마다 푸릇푸릇함이 돋보이는 날씨입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 푸르른 새싹과 잎새들을 보니 정말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해가지면 금세 온도가 떨어지니 옷을 얇게 입고 다니다가는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날씨입니다. 항상 겉옷을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차산 등산로 앞 김밥 집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문을 열기 때문에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방문하시고 등산 중 간식 겸 식사로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
– 김밥마을 : 위치

*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64-1 (구의동 27-24)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먹자골목을 지나 직진으로 이동하다
사거리 건너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이면 우회전을 하면 바로 확인이 됩니다.
약국이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노란색 간판이 아주 눈에 잘 들어옵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지도
* 김밥마을 / 네이버 : https://naver.me/F9QGDqPZ
──────────────────────────────
– 김밥마을 : 주차
주차불가
가게 뒤편으로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으나 건물 공용주차공간이기 때문에
자리가 없거나 식사 도중 차를 빼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곳입니다.
──────────────────────────────
– 김밥마을 :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8시
오전 06시 30분부터 영업 중이라 기재되어 있으나
06시 30분 – 07시 사이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른 아침에는 김밥 외 메뉴는 포장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재료 손질을 모두 마치신 이후에나 기타 메뉴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
– 김밥마을 : 예약
포장 예약이나 자리 예약 모두 전화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게 내부 2인, 4인용 테이블 모두 합쳐 4개의 테이블이 있으니 단체 방문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포장 방문은 기존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15-20분 전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기에 앞서 주문량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전화번호 : 02-456-4995
* 장수손두부 / 네이버 : https://naver.me/5Y1rOfTO
──────────────────────────────
– 김밥마을 : 메뉴

상호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분식집이기 때문에 김밥과 떡볶이 돈가스 등이 주력 메뉴입니다.
아무리 동네의 작은 김밥 집이라도 김밥 종류가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는 방문 당시 김밥계의 베스트셀러 참치김밥과 입맛을 돋워줄 진미채 김밥
그리고 돈가스와 가락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야채김밥 / 치즈김밥 / 참치김밥 / 땡초김밥 / 떡갈비 김밥 / 돈가스 김밥 / 샐러드 김밥 / 멸치 김밥 / 새우김밥 / 진미채 김밥 / 스팸 김밥 / 만둣국 / 가락국수 / 쫄면 / 신라면 / 떡라면 / 만두 라면 / 치즈 라면 / 떡볶이 라볶이 / 수제돈가스 / 치즈돈가스 / 고구마치즈돈가스 / 오므라이스 / 참치 볶음밥 / 제육덮밥 / 순두부찌개 / 김치볶음밥 / 어묵
──────────────────────────────

휴일 이른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 보았습니다.
물은 셀프이며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시는 분들 전화도 걸려오고 방문포장 주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차산 등산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 그런지 산에서 간단히 요기거리하실 목적으로도 많이 방문하시고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이 점심으로 분식을 선택하려고 방문하시는 듯도 하였습니다.
김밥 외 국물이 필요한 것 같아 가락국수를 주문했고 44씨의 경우도 돈가스를 주문했기에 함께 먹고자 선택했는데 보편적인 맛에 주문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김밥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계란 프라이도 냉동으로 나오는 세상인데 직접 지단을 만들어 김밥에 넣으시는 것을 보니 이것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김밥 마을의 김밥에는 오이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이가 없는 김밥을 찾으신다면 김밥 마을 김밥이 제격일듯합니다.
참치김밥은 무난한 맛이었고 진미채 김밥은 일부 김밥 집들에서는 진미채를 너무 많이 넣어 다소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적당한 양이 들어가 있어 간이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떤 돈가스를 주문할까 고민하다 고른 기본인 수제돈가스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돈가스였습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맛이었으며 크기도 1인 식사로 적당했습니다.

다만 돈가스를 먹고 있는 와중에 밥과 샐러드 제외 돈가스만 2장을 포장 주문하시겠다는 분들이 계신 것을 보니 근방에서 돈가스는 어느 정도 마니아층이 있는 것인가 느껴졌습니다.
동네에 하나씩 있는 기본에 충실한 김밥 집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들 사이에서 부담 없이 분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김밥 마을을 추천합니다.